부동산 규제의 역효과?…서울시 내 청약 광풍 (건설경제) > THE H news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THE H news


부동산 규제의 역효과?…서울시 내 청약 광풍 (건설경제)
작성자


부동산 규제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의 역효과일까. 서울시 내 분양한 신축 아파트를 놓고 청약 광풍이 불고 있다.

2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281순위 청약 접수를 마친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에는 89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18134명이 몰렸다. 평균 ‘203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이다.

서울시 내 분양에서 세자릿수의 평균 경쟁률이 나온 것은 거의 3년 만으로 알려졌다. 201611·3 부동산 대책을 앞두고 분양했던 용산구 효창동 롯데캐슬 센터포레1561을 기록한 바 있다.

이런 청약 결과는 서울에서 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공급된 재건축 단지라는 점이 반영됐다고 분양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이르면 10월부터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면 서울시 내 인기 재건축 사업에서 조합원당 분담금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이는 현재 진행 중인 재건축 사업의 지연·중단으로 연결된다. 이는 신축 아파트의 희귀성만 높아지는 결과로 이어진다.

게다가 이 단지는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저렴한 데다, 모든 가구가 9억원 이하로 구성됐다.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 보증으로, 중도금 대출도 가능한 것이다. 실제로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2813만원이었다. 전용면적 597억원대, 848억원대에 책정됐다.

특히 분양 업계에서는 이런 청약 광풍이 이번주 분양을 앞둔 3개 단지에서도 재현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30(오늘) ‘고덕강일 4단지’ 642가구의 분양에 나선다. 공공분양 물량으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주변 시세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분양가가 책정됐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870만원 선이다.

롯데건설도 30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745가구를 공급한다. 서울시 송파구 거여마천뉴타운2-1구역(거여동 181, 202번지 일원) 재개발 사업의 일반분양 분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600만원 수준이다.

대우건설도 같은 날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320가구를 분양한다.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345-1 홍제1주택 재건축 사업의 일반분양 분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500만원 정도다.

분양 업계 관계자는 고덕강일 4단지는 흥행이 보장된 공공분양이라는 점에서,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은 실질적인 강남권에 속해 있다는 점에서,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수요층이 풍부한 광화문 근처 단지라는 점에서 각각 다르다“10월 분양가 상한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 내 밀어내기 분양은 실수요자들의 로또 아파트에 대한 기대와 함께 성공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sponsive image
㈜디에이치 건설그룹    대표 : 전계봉    사업자 : 229-81-40918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대흥로 80-9 경의선숲길 프레이야 202호
전화 :02-702-3734    팩스 : 02-706-3733    이메일 : thehcnc@naver.com   

COPYRIGHT(c) 2017 ALL RIGHT RESERVED. DH +